[안전공지 9.12]
1. 9월 초 미국·이란간 무력 충돌 재개 및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주요 거점 점령으로 역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9.10.(목) 이라크 영토에서 발사된 드론에 의한 사우디 송유관 공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민병대 무장해제를 적극 추진하는 와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치안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이에 따라, 이라크 입국·출국을 예정 중인 분들께서는 이라크 및 인접국 영공이 불시에 폐쇄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항공사 안전 공지 및 운항 일정 등을 사전에 충분히 점검하여 주시고, 인접국을 경유(항공 또는 육로)하는 이동 동선의 안전성에 대한 최신 정보를 면밀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이라크 체류 우리 국민들께서는 ①불요불급한 이동을 자제하고, ②최대한 안전한 시설에 머물면서 중동 정세 및 이라크 현지 상황 관련 최신 정보를 주의깊게 확인하시고, ③경호경비업체의 권고 및 행동요령(인접국으로의 육로 대피·철수 계획 포함) 등을 잘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특히, △민병대 부대·사무실 등 관련 시설, △미군·미국 관련 시설, △에너지 인프라·교량 등 공격 피해 가능성이 있는 지역, △외국인 빈번 출입시설(호텔, 식당 등), △집회·시위 등 군중밀집 지역에 대한 접근 및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우리 대사관은 이라크 치안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신변 안전 관련 사항은 안전공지를 통해 신속히 전파할 예정입니다.
ㅇ 향후 이라크 치안 상황 악화로 인해, 대사관이 입국 보류 및 출국을 권고하게 될 경우, 신속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우리 국민의 인적·물적 피해 발생 또는 우려가 있는 경우 지체없이 대사관 긴급전화(+964-773-036-3689)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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