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AIDS 심각
1. 주재국 양대 유력일간지 The National-Post-Courier 지 7.25(금) 보도에 의하면, 가톨릭 대주교 존 리바트가 7.24(목) 파푸아뉴기니내 에이즈 확산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질병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함.
2. 주재국 가톨릭 대주교 존 리바트는 교회 지도자 연합 주최로 개최된 기자회견을 통해 에이즈 확산에 대한 민관의 각성을 촉구함.
ㅇ 리바트 대주교는 현재 주재국의 상황을 'HIV 위기'라고 주장함.
ㅇ 정부 주도의 에이즈 확산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바, 특히, 자금 조달 부분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
ㅇ 시민 사회 역시 질병 감염에 주의해야 하는 바, 질병 대응 수칙 준수를 당부함.
-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이즈 감염 검사
- 의료비 지원 및 치료 등 감염자들에 대한 민관의 보호 조치 제공
ㅇ 또한, UN 및 WHO 등 국제기구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주재국내 에이즈 만연에 대처해야 하는 바, 국제사회의 많은 관심 요망
3. 리바트 주교는 상금 주재국에 창궐중인 에이즈 대응책을 제안함.
ㅇ 주재국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바, 정부주도 대응책 발표
ㅇ 민관 합동 질병 대응체계 구축
ㅇ 주재국 민관, 국제기구간 단결을 위한 노력의 경주
4. 주재국에 거주하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질병 감염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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