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리남 전역, 특히 저지대인 해안 지역과 수도권에 지속적인 푹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기능이 마비될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라마리보에 지난 12일간 148mm의 폭우가 내리면서 수리남 수도와 Vanica, Saramacca 등 주변 수도권 도로가 완전히 침수되어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졌으며, 가옥과 상업 시설에 물이 들어차는 등 경제적 손실이 확산되고 있으며, 수해와 함께 치쿤구니야(Chikungunya)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수리남 보건당국이 경계를 강화하였습니다.
<5.1.~5.12.간 지역별 누적 강우량 현황>
지역명 | 12일간 누적 강우량 | 최다 강우 일자 (강수량) | 특이사항 |
Paramaribo (수도) | 148mm | 5.8. (42mm) | 도심 배수 용량 초과로 간헐적 침수 발생 |
Wanica | 155mm | 5.7. (38mm) | 저지대 주거지역 가옥 침수 피해 집중 |
Nickerie | 122mm | 5.10. (31mm) | 농경지(논) 배수 펌프 가동 한계 도달 |
Brokopondo | 172mm | 5.4. (55mm) | 강한 뇌우 동반, 댐 수위 급상승 |
Sipaliwini | 188mm | 5.5. (48mm) | 내륙 정글 지역, 강 하류 범람 시작 |
Marowijne | 135mm | 5.9. (35mm) | 국경 인근 강 유역 수위 주의 단계 |
향후 5월 중순에도 비슷한 규모의 저기압이 수리남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어 누적 강우량은 5월말까지 350~400m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해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니 우리 교민분들 및 일시 방문자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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