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지난 2026.4.1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출발한 크루즈 선박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스페인 테네리페 섬으로 도착함. 슬로베니아 보건 당국(NIJZ, 국립공중보건연구소)에 의하면 해당 크루즈 내 슬로베니아인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슬로베니아 내 해당 바이러스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평가함. 슬로베니아를 여행 중이거나 체류 중이신 우리 국민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개인 위생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한타바이러스 주요 증상
- 바이러스 노출 후 보통 1~3주(최대 6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감기와 매우 유사하여 방치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초기에는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후기에는 심한 기침과 호흡 곤란, 혈압 저하 및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며 급격히 악화됩니다.
- 연구에 따르면 한타바이러스 ANDV의 전파는 질병 초기, 주로 가정이나 가족 내에서 환자와의 밀접하고 장기간의 접촉을 필요로 합니다.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사회적 접촉은 감염 위험이 없으며, 한타바이러스 ANDV가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므로, 사람 간 전파는 근접 거리(2m 이하)와 장기간의 밀접 접촉을 필요로 합니다. 지역사회 또는 의료기관 내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 예방 수칙
-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설치류의 소변, 대변, 타액이 공기 중에 비산될 때 호흡기로 감염된다고 합니다.
- 야외 활동시 풀밭에 직접 눕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하세요.
- 쥐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주거지역 내외의 청결을 유지하세요.
- 쥐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농촌, 매립지 인근 등)에서 작업할 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세요.
-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꼭 세탁하고 샤워를 하세요.
O 상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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