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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주술낙인폭력이 부른 유혈 참극

  • 국가 파푸아뉴기니
  • 등록일 2025-10-26

1. 주재국 주요 일간지 'The National'  2025.10.24(금)자에 따르면 모로베주 레이시 백로드 구역 아쓰 망고에서 주술낙인폭력으로 희생된 가족의 복수를 위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함.


2. 사건 개요

  ㅇ 모로베주 레이시 백로드 구역 아쓰 망고에서 10.1(수) 아침 6경 남성 3인조가 여성 3명을 공격 2명 사망, 1명 중상

  ㅇ 피의자들은 레이시 지방 검찰에 의해 레이시 지방법원에 살인 혐의로 기소

  ㅇ 피해자들에 의해 부친이 주술낙인 살해당한 것에 복수를 위해 범행

  ㅇ 남성 3인조가 피해자의 잘못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이 화기 등 흉기를 들고 모여들어 피해자 처단에 동참

  ㅇ 지방법원 판사 피오우스 타필은 피의자 보석을 허가했으나, 동인들은 보석금이 없어 모로베주 부이모 교도소에 구속 재판 속행

  

3.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주술낙인폭력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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