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관할 지역 내 야생 반달가슴곰 출몰 주의 당부
최근 우리 관할 지역(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 후쿠이현)을 포함한 일본 내 산간 및 인근 농경지에서 반달가슴곰(ツキノワグマ) 목격 및 인명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등산 및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곰과 마주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관할 지역 내 재외국민 및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할 지역 내 야생 반달가슴곰 출몰 주의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 후쿠이현의 산간 지역 및 인근 마을은 곰의 서식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특히 기후현과 후쿠이현의 산악 지역은 출몰 빈도가 높으므로 입산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최근 곰 관련 주의사항
●아이치현 : 아이치현에서는 미카와 산간부를 중심으로 반달가슴곰(이하 '곰'이라 함)의 서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곰은 경계심이 강하고 신중한 동물로, 기본적으로 숲속에서 생활합니다. 아이치현에는 번식이 가능한 정착 개체가 극소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레드 리스트 아이치 2025'에서는 멸종 위험이 가장 높은 '멸종위기 IA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가 근처에 출몰하는 일은 거의 없으나, 등산이나 하이킹, 캠핑 등을 할 때는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치현은 사냥꾼들에게 곰 사냥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불곰은 본 현에 서식하지 않습니다.
●기후현 : 기후현에는 중형에서 소형 곰의 일종인 반달가슴곰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더 큰 곰의 일종인 불곰은 기후현에 서식하지 않습니다. 반달가슴곰은 산간부를 중심으로 기후현 대부분 지역에 출몰하고 있습니다. 본래 겁이 많은 동물이라 사람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어서 생활합니다. 따라서 출몰 보고가 없는 지역에도 반달가슴곰이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에현 :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반달가슴곰에 의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곰과 관련된 사고나 출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에현에서도 기존에는 서식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지역에서 출몰이 확인되는 등, 현내 어느 지역에서든 반달가슴곰과 조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쿠이현 : 최근 오바마시, 가쓰야마시, 에치젠쵸 등 곰 출몰이 확인되었습니다. 인근 주민분들이나 방문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행동요령
※ 곰과 마주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ㅇ 사전 준비: 입산 전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곰 출몰 정보를 확인하고, 단독 행동을 피하십시오.
ㅇ 소리 내기: 곰에게 사람의 존재를 알릴 수 있도록 등산 중에는 방울, 호루라기 등을 사용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이동하십시오.
ㅇ 활동 시간: 곰은 새벽녘과 저녁에 활동이 가장 활발하므로, 해당 시간대의 입산을 자제하십시오.
ㅇ 흔적 발견 시: 곰의 발자국, 배설물, 먹다 남은 음식물 등을 발견한 경우, 즉시 하산하십시오.
ㅇ 출몰 시: 시가지 및 농경지 주변에서도 곰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변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십시오.
■ 각 현별 출몰 정보 확인 (외부 사이트)
※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주재국 경찰(110번)에 신고하시고, 당관 긴급전화(+81-80-4221-9500)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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