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4월 21일(화) 볼리비아 보건당국은 산타크루스 지역에서 황열병으로 인한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하며 지역 보건 경계령을 선포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는 26세 여성, 51세 남성, 20세 남성이며, 모두 산타크루스 남부 정글 인근 과라니 원주민 공동체(Eiti 지역) 주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중증 환자 1명과 의심 환자 10명이 추가로 보고되었습니다.
현지 보건당국은 현재 확산세는 통제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대규모 예방접종과 인근 지역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열병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고열·두통·근육통·황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중증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황열병은 치료제가 없으나, 예방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는 황열병 발생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바, 특히 산타크루스·열대 및 밀림 인접 지역 방문 또는 체류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황열병 예방백신 접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모기 기피제 사용, 긴소매 착용, 방충망·모기장 사용 등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3.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구토, 황달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4.현지 보건당국 및 대사관의 안전공지와 안내사항을 지속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불필요한 밀림 지역·감염 발생 지역 방문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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