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과 웰링턴, 넬슨 지역 등에 기상 악화로 수천 가구 정전 및 약 6,200회 이상의 대규모 낙뢰를 기록한 강력한 폭풍우 전선이 현재 북섬 상단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은 북섬 전역에 기상 감시보 및 주황색(Orange)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6월 5일(금) 오후부터 비구름대에 포함된 강한 뇌우가 오클랜드 등 북섬 전역을 관통할 예정이며, 단시간 집중호우로 인한 돌발 홍수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적 토네이도(Tornadoes) 발생 가능성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주말 이동 및 퇴근 시간과 맞물려 도로 침수, 정전,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 가능성이 크므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거나 방문 예정인 재외동포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위험 요소>
● 돌발 홍수(Flash Flooding) 및 단시간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 폭풍우 전선 이동에 따른 수천 회 이상의 낙뢰 및 이로 인한 대규모 정전 위험
●강풍 및 국지적 토네이도로 인한 시설물 파손 및 낙하물 위험
● 베이오브플렌티 등 오렌지 경보 지역 내 산사태 및 도로 유실
● 빗길 시야 미확보로 인한 교통사고 및 도로 통제 위험
<안전 유의사항>
● 낙뢰 및 폭우 피크 시간대(오클랜드 등 북섬 상단 15:00~20:00 / 코로만델 17:00~21:00) 실외 활동 및 불필요한 이동 자제
● 침수 지역 및 침수된 도로 진입 금지 및 우회 도로 사전 확인
● 배수구 사전 점검 및 강풍에 날아가기 쉬운 시설물(트램펄린, 실외 가구 등) 단단히 고정
●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보조배터리 등 비상 물품 사전 점검 및 가전제품 플러그 차단
●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기상 정보 및 도로 통제 상황 수시 확인
● 위험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현지 긴급번호(111)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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