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섬 레빈 지역에서 갱단 간 갈등으로 인해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경찰 당국은 갱단에 대한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지 치안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주택, 창고, 차량 등 여러 장소가 표적이 되고있으며 낮 시간에도 총성이 들리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레빈 지역에 체류하거나 거주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다중밀집장소 출입, 야간외출 및 단독외출 자제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변안전 관련 긴급사항 발생 시
- 뉴질랜드 경찰: 111
- 영사콜센터: +82-2-3210-0404
- 주뉴질랜드대사관 사건사고 긴급전화: 021-0269-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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