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랜스밀레니오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승·하차하는 혼잡한 상황에서 소매치기단 일행에 둘러싸인 후 바지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특히 피해 직후, 현장 주변에 있던 한 여성이 당황해하고 있는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도움을 주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아이폰을 이용해 iCloud에 로그인하면 ‘아이폰 찾기(Find My iPhone)’ 기능으로 핸드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며 Apple ID 로그인을 유도한 정황이 있었습니다.
이는 Apple ID, 비밀번호 등 계정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2차 피싱 범죄 수법으로, 우리 국민들께서는 대중교통 이용 및 핸드폰 분실·도난 피해 발생 시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수칙
ㅇ 트랜스밀레니오(전용차로급행버스), 일반시내버스(SITP) 버스 정류장에서는 핸드폰, 지갑, 여권 등 귀중품을 눈에 띄지 않도록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ㅇ 특히 버스 출입문 주변, 환승구역, 승하차 시 혼잡한 장소에서는 소매치기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낯선 사람이 지나치게 밀착하거나 주변을 둘러싸는 경우 즉시 자리를 이동하고 소지품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핸드폰 분실·도난 시 유의사항
ㅇ 핸드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낯선 사람이 제공하는 핸드폰 또는 웹사이트에 절대 로그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Apple ID, 비밀번호, 인증번호(OTP), 금융앱 비밀번호 등 중요 정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신뢰할 수 없는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타인의 기기에 절대로 입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핸드폰 도난 사실을 인지한 경우에는 즉시 가족 또는 지인에게 연락하여 기기 위치 확인, 분실모드 활성화, 통신사 분실신고 등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ㅇ 평소 핸드폰 잠금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Apple의 '나의 찾기(Find My)' 기능 또는 Android의 '기기 찾기(Find My Device)' 기능을 활성화해 두시기 바랍니다.
ㅇ 핸드폰 도난 이후 문자메시지 또는 WhatsApp 등을 통해 전달되는 “분실된 iPhone 발견”, “기기 위치 확인” 등의 링크는 피싱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대 클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o 도난당한 기기에 로그인되어 있던 이메일, SNS, 금융앱, 클라우드 서비스 등 주요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시고, 필요한 경우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하는 등 추가 보안조치를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중교통 이용 시 주변을 항상 경계하시고, 소매치기 등 절도 피해 발생 후 접근하는 낯선 사람의 도움 제안에도 신중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 콜롬비아 긴급전화: 123
📞 주콜롬비아 대한민국대사관 대표전화(근무시간): +57-601-743-1610
📞 주콜롬비아 대한민국대사관 사건·사고 당직전화(근무 외 시간): +57-321-976-3511
📞 영사안전콜센터(서울, 24시간): +82-2-3210-0404
📞 영사안전콜센터 무료전화 앱은 Wi-Fi 등 환경에서 별도의 음성통화료 없이 무료로 상담전화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실시간 안전정보 푸시 알림', '카카오톡 상담 연결하기', '외국어(영어, 스페인어 등) 통역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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