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안전공지] 반이민 시위 및 전국적 셧다운 상황 안정화 및 유의사항 안내(3차)
5월 4일(월) '오퍼레이션 두둘라'와 'Hands Off Basotho' 등 반이민 단체들이 예고했던 전국적인 셧다운(National Shutdown) 상황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현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아울러 시위대가 대부분 해산함에 따라 마무리 단계에서의 안내를 드립니다.
1. 주요 피해 및 현장 상황 요약
시위 상황: 오늘 오전 10시부터 프리토리아 멘로 파크(Menlo Park) 일대와 요하네스버그 도심(CBD) 등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 행진 및 집결 시위는 당초 예고된 오후 1:30을 기점으로 상당 부분 해산되었습니다.
물적 피해: 일부 상업 지구에서 상점 폐쇄 강요 및 일부 돌발적인 도로 점거 과정 중 경미한 충돌이 보도되었으나, 다행히 우리 교민과 관련된 인명 피해나 대규모 재산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교통 및 통제: 도로 통제는 점진적으로 해제되고 있으며, 정체되었던 주요 간선 도로의 교통 흐름도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2. 신변 안전 및 마무리 안내 사항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시위 잔류 인원에 의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래 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잔여 밀집 지역 주의: 시위대가 해산된 직후에는 대중교통 이용객과 인파가 몰려 혼잡할 수 있으므로, 멘로 파크 및 정부 청사 인근 방문 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상 연락망 유지: 혹시라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피해 상황이 있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현지 경찰 및 주남아공 대사관(+27-12-460-2508)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대사관의 안전 수칙에 협조하며 차분하게 대응해 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셧다운과 관련한 정기 안전 공지는 본 공지를 마지막으로 종료하되, 추가적인 특이 동향이 파악될 경우 즉시 재안내드리겠습니다.
모든 분의 평안하고 안전한 일상 복귀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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