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외교부는 각국의 치안 상황, 보건 및 재난 상황 등을 감안하여, 2024.7.1.(월)자로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단계를 조 정하였습니다.

알제리는 열악한 의료시설, 관광 인프라 부족 등으로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평소 신변안전에 유의할 필요는 있으나, 정세가 안정을 찾아가 고 있고 경찰 및 군인 등 공권력을 기반으로 치안도 빠르게 안정되고 있 습니다. 

특히 과거 2008년-2009년 사이 여러 건의 테러 발생으로 테러 위협이 높았던 카빌리 지역 6개주 산악지역(부메르데스, 티지 우주, 베자이아, 지젤, 부아라, 보르즈부아레리즈)에서도 오랜기간 직접적인 테러위협이나 사건이 없었던 점을 감안, 동 지역에 대해 기존 여행경보 3단계를 2단계 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