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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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레바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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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레바논 치안 악화 유의 | ||
등록일 | 2019-07-02 | 조회 | 1908 |
첨부파일 | |||
레바논 치안 악화 유의 ○ 6월 30일 오후 주재국 Aely 지역(Druze정파)인근에 위치한 Qabr Shmoun 마을에서 정파간의 무력충돌로 주재국 난민 담당 현 국무위원(Saleh Gharib)의 경호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중상을 입는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 ○ 중동정세가 악화되는 가운데 주재국내 각 정파간의 이해관계 충돌이 더욱 첨예화 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주재국 정부의 공권력이 여타 지역으로 온전하게 미치지 못하고, 불법 총기가 예상보다 광범위하게 퍼져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불법 총기 소유 관련 최근 발생한 사건] - 2019.6.10(월) Baalbeck 지역내 주요 부족과 주재국 정부군 사이에 교전 발생. 부족들은 불법총기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마약 재배, 납치와 몸값 요구, 차량 절도 등의 범죄를 자행 - 2019. 6.29(토) 베이루트 시내 Raoucheh 지역의 한 식당에서 걸프지역에서 온 관광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허공에 총기를 난사한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 ※ 현지인들에 의하면, 운전중 사소한 마찰이 총기에 의한 사망으로 이어지는 사고도 자주 발생 ○ 이와 관련, 해당 지역에 체류 또는 거주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레바논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61-5-922-846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61-81-007-491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